배우 구혜선이 담배를 입에 물고있는 개성 넘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2024년 5월 9일 구혜선의 개인 SNS에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코미디언 장동민을 향해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슴니당^^(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ㅎ__ㅎ)"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구혜선은 장동민이 MC를 맡고 있는 ENA 예능 "하입보이 스카웃"에 2회 게스트로 출연, ‘영업 미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하입보이 스카웃"은 유니콘 엔테인먼트를 배경으로 인재를 영입한다는 콘셉트의 예능인데 이를 두고 구혜선이 관련 글을 남긴것으로 추측됩니다.
2024년 5월 6일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 4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4인방 탁재훈-장동민-유정-선우를 쥐락펴락한 ‘폼 美친자’ 차웅기가 ‘제4대 하입보이’로 등극했습니다.
이날 장동민은 앞서 ‘영입 미팅’을 했던 남규리,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씨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밝혀 짠내를 풍겼는데 이에 선우는 "뉴진스를 영입해보면 어떠냐?"고 패기를 폭발시켰고, 장동민은 "연락처 있는 멤버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선우는 "아니오!"라고 하면서도 입을 씰룩거렸고, '매의 눈' 장동민은 "있네, 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해당 방송을 본 구혜선이 장동민이 언급한 "구혜선 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구혜선이 직접 나서서 전화번호 변경을 부인 하며 러브콜을 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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