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사회 나선 김대호, 말실수 연발…하객들 '깜짝'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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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사회 나선 김대호, 말실수 연발…하객들 '깜짝' ('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4-05-09 08:2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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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김대호가 결혼식 사회를 보며 아찔한 실수를 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결혼식 사회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는 양복을 들고 목장갑을 가방에 쑤셔 넣은 사복 패션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서대구역에 도착한 그는 "울릉도에서 만난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보러 왔다"며 대구까지 온 이유를 밝혔다. 김대호는 지난해 울릉도에서 우연히 만난 커플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고 약속한 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대호는 예식장이 아닌 한 댄스학원으로 향해 의아함을 안겼다. 그는 이곳에서 대구에 사는 절친과 난데없는 댄스 한 판을 벌인다고 전해진다. 김대호는 브레이크 댄스, 헤드스핀 등 그간 갈고 닦은 본인의 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화려한 춤사위로 땀을 뺀 김대호는 이내 갈비찜을 흡입하며 친구와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마침내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식장에 도착한 그는 정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변신에 나섰다. 어느새 미남 아나운서 비주얼로 탈바꿈한 김대호의 모습이 보는이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사회를 보던 중 하객들이 깜짝 놀랄 실수를 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말해놓고 '헉'했다. 저도 떨리니까…"라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대호의 하루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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