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해명할게요" 김고은과 드디어 만난 이수지, 눈 앞에서 자신을 패러디하자 김고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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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해명할게요" 김고은과 드디어 만난 이수지, 눈 앞에서 자신을 패러디하자 김고은 반응

뉴스클립 2024-05-08 11:56: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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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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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가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고은과 드디어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수지, '김고은' 앞에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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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부 시작에 앞서 신동엽은 객석에 있는 스타들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엽은 김고은에게 토크를 시도했으나 카메라는 이수지를 비췄다. 앞서 이수지는 김고은이 출연한 작품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도 이수지는 "나는 무당 이화림이다"라며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를 패러디하기 시작했다. 이어 김고은이 극 중에서 선보였던 굿 장면은 재연하며 김고은에게 다가갔다. 그러면서 어깨에 걸치고 있던 재킷을 벗자 '김고은님 밥 한번 먹어요. 제가 다 해명할게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등판에 적혀 있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훈훈한 마무리

이에 신동엽은 "'도깨비'부터 계속 김고은을 패러디해 오고 있는데, SNL 입장에서는 보석 같은 존재이지만 당사자의 느낌이 궁금하다"라고 김고은에게 질문을 했다.

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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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고은은 한참 웃고 나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라고 바란다. 다음 작품 때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유쾌한 모습들을 많이 보고 싶다"라며 "밥 한번 꼭 먹고 싶다"라고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수지도 김고은에게 윙크를 날려 화기애애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활동 쉴 때 먹어야 한다. 이수지와 먹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연극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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