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을 발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윤 의원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날과 같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을 발의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에게는 휴식을 보장하며 내수를 진작시키는 긍정적 요인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은 정치권에서 오래 논의되어 온 주제"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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