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과 선수가 어우러진 ‘S-리그’ 당구 26일 스타트…7개월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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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선수가 어우러진 ‘S-리그’ 당구 26일 스타트…7개월 대장정 시작

MK빌리어드 2024-05-08 10:3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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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체육선수와 서울시민이 어우러진 당구리그인 서울시민리그(S리그) 당구종목이 오는 26일 캐롬일반부 경기를 시작으로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은 지난해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에 이어 9번째로 채택된 서울시민리그(S리그) 당구종목 경기를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전역 당구클럽에서 개최한다. 올해에는 캐롬프리쿠션 어르신부와 포켓 애니콜 입문자부가 신설돼 서울시민과 서울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S리그’는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당구연맹 공동주최 및 서울당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어르신부는 65세 이상이 대상이다.





‘S리그’ 당구종목은 권역별 예선을 거쳐 결선까지 진출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전체를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서남권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동북권은 도봉 강북 성북 노원 중랑 동대문구, 동남권은 성동 강남 서초 광진 강동 송파구, 서북권은 은평 서대문 마포 종로 중구 용산구, 서남권은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금천 관악 동작구가 해당된다.

팀원은 캐롬 3명~4명, 포켓 2명~3명으로 구성하되, 일반부는 각 팀당 서울시소속 전문체육선수 1명을 포함해서 구성할 수 있다.

서울당구연맹을 S리그 운영과 관련 포켓9볼 32팀, 포켓 애니콜 입문자부 12팀, 캐롬3쿠션 일반부 64팀, 어르신프리쿠션 16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서울당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S리그 일반부 캐롬에선 조명우팀(조명우 조지언 김강현 김태승)이 포켓일반부에선 월드풀2팀(황금철 전승연)이 결선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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