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빗썸(대표 이재원)의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가 3개월 간 활동을 종료하며 해단식을 가졌다.
빗썸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이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나영 씨는 “서포터즈와 함께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빗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를 전하며, 빗썸은 ‘썸즈업’의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편의성 제고와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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