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여자배구 6개구단 감독들, 김사니와 악수 하지 않겠다 선언
배구단 감독들은 경기 전 상대감독과 페어플레이 하자는 의미에서 악수를 하고 경기를 시작한다.
그런데 IBK에서 일련의 사건 이후 김사니 감독대행이 GS와의 경기에서 차상현감독에게 악수를 거부당한 일이 있었다.
이후 타 구단 감독들까지 가세하는 분위기
여자배구는 7개 구단 체제이므로, IBK 제외한 전 구단이 IBK 김사니와의 악수를 거부하는 상황이 된 것
GS 차상현 : 악수거부 스타트. ‘빨리 올바른 정리가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도 김 대행과의 악수는 없다’
흥국생명 박미희 : 이전에 악수 하고 경기했으나, IBK사태 상황 인지하고 이후부터는 악수하지 않겠다 선언
페퍼저축 김형실 : 김 대행과 악수 하지 않을 것. 감독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지금은 비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김현실 감독은 2012 런던올림픽 4강진출 당시 국대 감독, 당시 주장 김사니)
도로공사 김종민 : 악수하지 않을 것
인삼공사 이영택 : 악수하지 않는다. 감독님들과 뜻을 같이 한다
현대건설 강성형 : 김사니 대행체제라면 악수를 할 이유가 없다. 나 역시 배구인의 한사람이고 감독님들의 의견에 동의하며 존중한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도 여자라 ‘여자라 무시한다~’어쩌구는 안 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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