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은 시간 문제"…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영에도 핑크빛 기류 전한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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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은 시간 문제"…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종영에도 핑크빛 기류 전한 근황은?

오토트리뷴 2024-05-06 09: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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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최근 화제의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 이 성공리에 종영한 가운데 배우 김수현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지난 2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슬랙스에 검정 재킷을 매치해 깔끔한 정장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수현은 가지런히 손을 모으고 어딘가를 응시했으며 특히 손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김지원이랑 결혼기념일이잖아”, “기념일이라 반지까지 끼고 사진 올린 건가?”, “김지원이랑 투샷 없어서 아쉬워”, “그냥 둘이 사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사진=SNS)
▲김수현 (사진=SNS)

앞서 김수현은 김지원과 함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에서 ‘비주얼 부부’로 불리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tvN 측은 지난 2일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백현우(김수현), 홍해인(김지원)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원은 김수현에게 기대 책을 읽고 김수현을 껴안으며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김수현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 마지막 날 “1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나 싶을 만큼 사계절이 너무 즐거웠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모두 노력을 많이 했다”며 “끝까지 많은 응원과 애정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메이킹 필름)
▲김지원, 김수현 (사진=tvN 메이킹 필름)

김수현 역시 “후련하기도 하다. 이제 실감이 난다”며 “작품을 이렇게 꽉 채워 길게 해본 게 처음이기도 해서 기분이 오묘하다. 여느 작품들과 또 다른 돈독함이 생긴 것 같다”고 눈물을 보이기도 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눈물의 여왕> 은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31%, 평균 28.4%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으로는 24.9%, 최고 27.3%라는 엄청난 수치로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khj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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