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한국시간으로 브라질 리우의 파마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01 대회는 조제 알도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제 알도는 2022년 메랍 드발리쉬빌리와의 경기 이후 약 2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와, 현재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밴텀급 신성 조나단 마르티네스와 대결을 펼칩니다. 마르티네스는 킥, 니킥, 엘보와 같은 무에타이 기술로 많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피니시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코메인 이벤트는 메인 이벤트보다도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시청
국내 팬들은 이번 대회를 두 가지 방법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CJ ENM 산하의 tvN과 OTT 서비스인 TVING을 통해 국내 해설진의 생중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UFC FIGHT PASS를 통한 시청입니다. UFC FIGHT PASS는 한국어 중계는 제공하지 않지만, UFC, 프라이드, WEC, 스트라이크포스의 지난 모든 경기와 다양한 단체의 격투 및 그래플링 이벤트 시청이 가능합니다. UFC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생방송과 지난 경기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언더카드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7시에 시작되며,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됩니다. TVING에서는 언더카드와 메인카드가 모두 생중계될 예정이며, UFC FIGHT PASS를 통해서는 파이트패스 언더카드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플라이급 타이틀전과 조제 알도의 복귀전이 주요 하이라이트로, 격투기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매력적인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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