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두번째 야쿠자 조직인
스미요시회 산하 타키노가와 갱단 간부인
사이토 게이타를 도쿄경찰이 체포해.
그는 총 25만2천엔(약 224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아.
그의 전리품중엔 1996년 출시된
포켓몬스터 카드 25장이 포함돼 눈길
야쿠자 임원(갱단의 정식 구성원)이
이런 좀도둑 혐의로 체포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
야쿠자는 원래 고리대금,마약밀매,매춘과
술집,운수회사, 직업소개소 협박 관리가 주업무.
영화나 만화에서도 시민을 공격하거나
좀도둑질을 하는 행위는 찾아볼수 없을 정도.
그러나 1992년 이후 '반사회적 세력(야쿠자)'에 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다양하고 강력한 규제로
야쿠자의 은행계좌 개설과
부동산 계약 체결을 금지시켜
심지어 고속도로 이용을 금지해
야쿠자의 운신을 폭을 좁혀놔.
일본내 어떤 기업도 이들과 거래하거나
계약을 못하게 막아
돈줄을 완전히 막아 놓은 것이기 때문.
일본 야쿠자는 1960년대 초반 조직원이
18만4천명이나 됐으나 이후 점차 줄어
2022년 기준 2만2천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그나마 조직원중 절반 이상이 고령층으로 분석돼.
한편 일본내 최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 조직원 10명도
홋카이도에서 해삼을 불법어획한 혐의로
체포되는 등 과거와 다른 좀도둑 수준의
경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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