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공주'이지만 돈의 개념이 없는
미국의 브리티니 스피어스(42)가
최근 3년새 전재산(약815억원)을
거의 다 쓴 것 아니냐는
연예뉴스 페이지식스(Page Six) 등의 지적과
주변 친인척들의 증언이 잇따라.
오랜 기간 그녀는 가족이 돈 관리를 해오다
소송을 걸어 스스로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적권리를 얻어 3년전인 2021년부터
전 재산 6천만달러(약815억원)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는 게 주변인들의 증언.
그녀는 "돈을 아낌 없이 마구 쓰는 이유는
(가족 때문에)비참했던 시절을 달래기 위함"이라며
"늘 꿈꿔왔던 자유를 얻은 기쁨이 크다"고 말해.
그녀의 지출 대부분은 하와이 마이우와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등 최고의 관광지로
휴가를 가서 쓰는 돈이며.
하루 숙박비만 보통 3200만원씩 낸다고.
그러나 일부에서는 최근에도
자신의 회고록 'The Woman in Me'를
200부이상 팔아 파산까지는 안 갈것
이라는데.....글쎄요?
더구나 며칠전 스피어스는
LA의 한 고급호텔에서 남친과
몸싸움을 벌이다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그 남친은 청소부인 폴 솔리즈(37)로 알려져.
작년 8월 전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이혼한 뒤
솔리즈와 가까워졌으나 그는 과거 여러
범죄전과가 탄로가 나 청소부 일조차
쫒겨난 신세의 빈털터리로
전남편 아스가리도 그녀를 걱정할 정도.
스피어스는 이와관련 인스타그램에
"그 뉴스는 가짜로 나는 어젯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내 호텔방 문앞에 나타났다"며
"그들은 내 방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나는 매우 불쾌하다"고 밝혀.
이어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한다!!!!평화!!!!!"라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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