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새 남친은 청소부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 남친은 청소부

헤럴드포스트 2024-05-05 05:31:34 신고

패러디=DALL·E 3 생성 이미지

 

'팝의 공주'이지만 돈의 개념이 없는

미국의 브리티니 스피어스(42)가 

최근 3년새 전재산(약815억원)을

거의 다 쓴 것 아니냐는

연예뉴스 페이지식스(Page Six) 등의 지적과

주변 친인척들의 증언이 잇따라.

 

오랜 기간 그녀는 가족이 돈 관리를 해오다

소송을 걸어 스스로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법적권리를 얻어 3년전인 2021년부터

전 재산 6천만달러(약815억원)을 

펑펑 쓰기 시작했다는 게 주변인들의 증언. 

그녀는 "돈을 아낌 없이 마구 쓰는 이유는

(가족 때문에)비참했던 시절을 달래기 위함"이라며 

"늘 꿈꿔왔던 자유를 얻은 기쁨이 크다"고 말해. 

 

그녀의 지출 대부분은 하와이 마이우와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등 최고의 관광지로 

휴가를 가서 쓰는 돈이며. 

하루 숙박비만 보통 3200만원씩 낸다고.

그러나 일부에서는 최근에도 

자신의 회고록 'The Woman in Me'를 

200부이상 팔아 파산까지는 안 갈것

이라는데.....글쎄요?

 

더구나 며칠전 스피어스는 

LA의 한 고급호텔에서 남친과

몸싸움을 벌이다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그 남친은 청소부인 폴 솔리즈(37)로 알려져.

작년 8월 전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이혼한 뒤

솔리즈와 가까워졌으나 그는 과거 여러 

범죄전과가 탄로가 나 청소부 일조차 

쫒겨난 신세의 빈털터리로 

전남편 아스가리도 그녀를 걱정할 정도.

 

스피어스는 이와관련 인스타그램에 

"그 뉴스는 가짜로 나는 어젯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내 호텔방 문앞에 나타났다"며 

"그들은 내 방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나는 매우 불쾌하다"고 밝혀.

이어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한다!!!!평화!!!!!"라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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