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박카스 신규 광고인 '젊음을 힘껏, 마음껏'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첫선을 보인 박카스 신규광고는 7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45만회를 넘어섰으며 공개 4일 만에 인기광고를 소개하는 TV CF 사이트 핫100 베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박카스가 보여준 광고와는 다른 형식의 반전요소를 녹여 박카스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는 한 청춘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여행사 광고를 떠올리게 하지만 '이 광고는 박카스 광고'라는 반전 효과를 삽입해 브랜드에 각인효과를 더했다.
이번 광고에서도 젊은 청춘의 도전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리며 고물가와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세대들에게 젊음이 가지는 활력과 가능성을 전달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낙차 큰 변화구 같은 반전", "중간에 반전이 있는 점이 좋았다. 청춘에게 전달하는 힘을 잘 표현했다", "광고에서 대놓고 광고라고 언급하는 게 신선했음"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편으로 제작해 먼저 선보인 여행편에 이어 곧 나올 후속 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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