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도보다 훨씬 멋진데?"... 신형 EV6, 달라진 눈빛만으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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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도보다 훨씬 멋진데?"... 신형 EV6, 달라진 눈빛만으로 '압도'

오토트리뷴 2024-05-02 11:27:33 신고

[오토트리뷴=최현진 기자] 기아 EV6가 출시 3년만에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돌아온다. 기아는 실차 발표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The new EV6)’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전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먼저 공개했다.

▲더 뉴 EV6 티저 이미지(사진=기아)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 수상에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도 수상했다.

▲더 뉴 EV6 티저 이미지(사진=기아)
▲더 뉴 EV6 티저 이미지(사진=기아)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 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 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아는 이달 중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EV6의 디자인, 상세 사양 등 구체적인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포착된 EV6 테스트카(사진=carscoops)
▲EV6 테스트카(사진=carscoops)

기아 관계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한 EV6는 글로벌 지역에서 다양한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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