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뷰] 김지원과 1년여 만난 김수현, 결국 눈물…'눈물의 여왕' 이젠 정말 안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튜:뷰] 김지원과 1년여 만난 김수현, 결국 눈물…'눈물의 여왕' 이젠 정말 안녕

뉴스컬처 2024-05-02 10:52:46 신고

3줄요약
'눈물의 여왕' 메이킹 영상. 사진=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 영상. 사진=tvN 드라마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김수현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눈물의 여왕' 팀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는 '[종영소감] 이젠 정말 안녕 '눈물의 여왕' 배우들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눈물주의 ※ EP.16'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눈물의 여왕' 메이킹. 사진=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메이킹. 사진=tvN 드라마

영상에는 '눈물이 여왕' 마지막 촬영 모습이 담겼다. 배우, 감독, 스태프들은 서로 "수고했다"며 축하를 건넸다. 김수현은 "첫 촬영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라면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지, 옆에 있던 '김지원 찬스'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형 '백현태'로 열연한 배우 김도현은 "(시청자와) 방송으로 만나는 시간이 짧아서 아쉽지만, 아름답고 따듯한 정서를 공유했을거라 믿고 떠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모슬희 역 이미숙은 "1년여간의 촬영을 끝냈다. 역할을 분석하면서 '이사람은 왜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나' 라고 생각했다. 연기하면서도 안타깝고 애석하고 속상했다"라며 "무엇보다 굉장히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차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백현우-홍해인 커플의 부모 4인방 정진영, 나영희, 전배수, 황영희도 유쾌하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범자-영송' 커플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홍범자'를 연기한 김정난은 "내가 누나처럼 나오는거 아니지? (김영민 배우가) 워낙 동안이서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민은 "범자와 영송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김정난은 "이 나이에 멜로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중년의 희망"이라고 소리쳤다.

계속해서 '천다혜'로 열연한 이주빈은 "10개월 넘게 촬영 했다. 이렇게 길게 찍어본 적이 없다"라며 "또 천다혜가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캐릭터 범위가 넓다. 그래서 저에게는 굉장히 뜻깊은 작품이다. 드라마가 주는 감동과 재미를 저만큼이나 많이 느끼셨길 바란다"고 했다. 

'홍수철' 역 곽동연은 "길고 길었던 촬영이 끝났다. 긴 호흡이 처음이라 지치지 않을까 걱정 했지만, 이와 달리 현장에 오는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끝나는게 아쉽다"라고 전했다.

악역 '윤은성'을 연기한 박성훈은 "처음 대본을 읽을 때 '재미있다'며 감탄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개월이 지났다. '막촬'을 했는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며 "훌륭한 스태프를 모았고, 배우도 찰떡 캐스팅 이었다. 박지은 작가님이 너무 재미있게 글을 쓰셨고, 두 감독님이 연출을 잘 해 주셨다. 시청자로도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김지원은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그는 "16부 대장정을 마쳤다. 1년이 어떻게 지났나 싶을만큼 사계절이 충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가기 위해 배우, 스태프 모두 많이 노력 했다. 홍해인도 계속 들여다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이다"라며 웃었다.

'눈물의 여왕'. 사진=tvN
'눈물의 여왕'. 사진=tvN

마지막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잡혔다. 김수현은 누구보다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그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되게 싱숭생숭해졌다"라며 김지원을 꼬옥 껴안았다.

이어 김수현은 "이게 후련한 게 있네. 이제 실감이 좀 난다"라며 잠시 말을 잊지 못했다. 결국 눈물을 글썽인 김수현은 "이렇게 꽉 차게, 길게 촬영해 본 게 처음이기도 하다. 기분이 오묘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느 작품과는 또 다른 돈독함 같은 것이 생긴 것 같다"라며 "좋은 스태프들을 만나서 다행이다. '눈물의 여왕' 파이팅"이라고 씩씩하게 작별 했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4월 28일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