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친근하게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청년고용정책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5일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노동부 청년인턴 홍보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노동부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원이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청년고용정책으로 취준(취업준비)에서 탈출하라'는 콘셉트에 따라 청년성장프로젝트, 미래내일 일경험,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단서로 미션을 해결하는 '방탈출 게임'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이밖에 청년고용정책 관련 퀴즈와 게임, 스탬프 미션, 취준 탈출 응원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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