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도 공영방송 뉴스의 여성 앵커가
생방송 뉴스에서 폭염 관련 소식을 전하는 도중 폭염으로 실신.
당시 인도는 40~46도의 폭염이었는데
하필이면 방송국의 에어컨이 고장났고
21년차 베테랑 앵커인 그녀는
처음으로 물이 필요하다고 부탁했지만
물 마실 시간이 없이 뉴스를 진행하다가
하필이면 폭염 관련 소식을 전하는 도중 갑자기 기절함
이후 방송국 직원들이 사태를 수습했고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시청자에게 사과와
방송국 직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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