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축제, “일본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위업…라이벌 한국은 10회 연속 출전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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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제, “일본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위업…라이벌 한국은 10회 연속 출전에 실패”

STN스포츠 2024-04-30 09:4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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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환호하는 일본의 야마다 푸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득점 후 환호하는 일본의 야마다 푸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 노자와 타이시가 대한민국의 슛을 막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 노자와 타이시가 대한민국의 슛을 막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일본은 축제 분위기다. 

일본은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결승에 오름과 동시에 2024 파리 올림픽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을 꾀할 수 있는데 결승행으로 최소 2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같은 날 일본 언론 ‘풋볼 존’은 통계 사이트 ‘옵타’를 인용해 “일본은 이번 올림픽에 나가면서 출전국 중 최다 연속 출전국이 됐다. 일본은 1996년 애틀란타 대회부터 시작해 올림픽에 계속 출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 여덟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나가는 중이다. 일본의 다음을 잇는 것은 아르헨티나의 세 대회 연속 출전이다. 라이벌 한국의 경우 열 대회 연속 출전을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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