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최신 방송에서는 유튜버 박위와 그의 여자 친구 송지은의 일상과 예비 결혼 생활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위는 평범한 일상과는 다른 발을 지탱해주는 신발을 신는 준비 과정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박위의 집은 휠체어 사용에 최적화된 구조로 개조되어 있어, 문턱이 없애진 점 등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예비 시부모님과의 첫 공개로, 그의 어머니는 정성이 가득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더했습니다.
송지은은 이날 박위의 일일 매니저로서 활약하며 예비 시댁과의 화합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박위의 어머니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박찬홍 감독은 박위의 아버지로 학교2, 기억, 싱어, 부활, 기적의형제 등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위와 송지은은 첫 데이트 장소를 다시 방문하는 등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습니다. 프로그램 패널로 참여한 이준은 두 사람의 애정 표현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위는 지난 2014년에 일어난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라클'이라는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위와 송지은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신혼집 마련을 위한 첫 단계로 가계약금을 낸 상황을 방송에서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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