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다시 한번 한국 축구의 전면 쇄신을 촉구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력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같이 나가라"는 글을 적었다.
최근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파리 올림픽 출전 불발을 두고 한국 축구의 쇄신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홍 시장은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덧붙였다.
K리그1(1부) 대구FC 구단주인 홍 시장은 앞서 A대표팀 내 붉어진 이른바 '탁구 게이트'와 관련해서도 선배 손흥민에게 하극상을 일으킨 이강인을 격렬히 비판한 바 있다. 이어 황선홍호의 올림픽 출전 무산과 관련해서도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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