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X정근우 사이 라커를 배정받은 새 멤버 ‘동공지진’ (최강야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대호X정근우 사이 라커를 배정받은 새 멤버 ‘동공지진’ (최강야구)

스포츠동아 2024-04-28 09:42:00 신고

3줄요약

‘최강야구’의 첫 선발 라인업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최강 몬스터즈’가 고척돔에 모인다.

경기장에 도착한 ‘최강 몬스터즈’는 달라진 라커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껏 넓어진 공간과 편안한 의자 등으로 완전 변신한 라커룸에 멤버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정근우는 메이저리거 ‘무키 베츠’가 앉았던 자리라며 설레는 마음을 가득 표출한다고.

선수들의 자리가 각각 지정된 가운데 신입 멤버 한 명은 본인의 자리를 확인하고 당황한다. 이대호와 정근우 사이의 라커를 배정받은 뉴 몬스터의 흔들리는 동공을 본 정근우는 “너 이대호, 정근우 옆에 껴봤어?”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다. 군기가 바짝 들어 얼어붙은 새 멤버의 모습에 라커룸 안은 웃음으로 물든다.

그런가 하면 선수들의 웜업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지켜보던 김성근 감독은 신중하게 라인업을 작성한다. 시즌 첫 경기인만큼 모두의 눈빛엔 선발 엔트리를 향한 열망이 가득하다. 특히 선발 투수로 누가 출격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유희관은 “오늘 경기 나갈 거 같은데?”라며 자신감을 표출한다. 과연 김 감독이 선택한 선발 라인업에는 누구의 이름이 적혀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JTBC ‘최강야구’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