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항 상상플랫폼에 새 둥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 상상플랫폼에 새 둥지

연합뉴스 2024-04-28 08:57:56 신고

인천항 상상플랫폼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가 인천항 상상플랫폼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공사는 28일 인천항 내항 8부두에 있는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인천항에 건립된 낡은 곡물창고를 인천시가 리모델링해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한 공간이다.

공사는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제외한 사내 14개팀 직원 100여명이 새 사옥에 근무할 예정이다.

사옥 이전을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다음 달 25일 해외관광객 1만명이 참여하는'1883 인천맥강파티'를 개최하고 6월에는'1883 상플야시장'을 개최할 계획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상상플랫폼이 인천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인 제물포르네상스의 성공을 견인하고 시민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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