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백10만 개는 누구의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비트코인 1백10만 개는 누구의 것?..

유머갤럭시 2024-04-28 03:33:37 신고

0074cbef3df39ffb236acb4099687211_239788.jpg

전자Dec 9, 2021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 온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1백10만 개를 놓고 벌어진 소유권 재판에서 승소했다. 

비트코인 1백10만 개의 가치는 현재 한화 약 63조 원에 달한다.

데이비드 클라이먼의 유족은 데이비드 클라이먼과 크레이그 라이트가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라는 회사를 차린 뒤 2008년 비트코인을 공동 창시했다고 주장하며, 크레이그 라이트가 소유한 비트코인 절반은 데이비드 클라이먼의 몫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 크레이그 라이트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채굴·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절반을 이전하지 않아도 되고, W&K 인포메이션 디펜스 리서치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혐의에 대해서만 1억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면 된다.

판결이 나온 이후 크레이그 라이트는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나의 결백을 완전히 인정받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6년 이후 자신이 비트코인을 창시한 인물이라고 주장해 온 바 있다.

Copyright ⓒ 유머갤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