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자원재생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장비 30여대를 비롯해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쌓인 폐자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릉시는 유해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민희진 분쟁 케이팝계 뒤흔들었다
- 유류분 제도 위헌, 공은 국회로…"형제자매에게 유산상속 강제, 개정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8]
- 개딸의 힘?…이재명, 한국 정치인 최초 유튜브 100만 구독자
- "소주 3병 마셨다"…무면허 뺑소니 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60대 실형
- 강릉의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현장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어"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