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 찍고 왔어요"라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촬영은 셀 수 없을 만큼 해봤지만 이런 촬영은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울컥했다"며 "사진 너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특히 두 번째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아유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만삭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아유미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아유미와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남편은 아유미의 볼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아유미는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아유미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행복함이 느껴진다" "너무 보기 좋다" "건강해 보인다" 등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란다" "랜선 조카의 탄생을 기다린다" "아유미가 벌써 엄마가 된다니"라며 아유미의 임신과 출산을 축하했다.
아유미는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 시기는 오는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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