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이효리 후임 MC, 부담감 有…성장 목표 생겨" (아티스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코 "이효리 후임 MC, 부담감 有…성장 목표 생겨" (아티스트)

엑스포츠뉴스 2024-04-23 11:40:58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지코가 단독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지코, 멜로망스 정동환, 최승희PD, 김태준PD가 참석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약 1년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지난해부터 박재범, 최정훈, 악뮤(이찬혁, 이수현)에 이어 올해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해왔다.

이날 지코는 이효리 후임으로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있다고 전했다. 

지코는 "이효리 선배님께서 사실 존재만으로도 리스펙트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며 "이효리 선배님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었다. 그런데 이 타이밍에 제가 이효리 선배님의 후임MC를 맡게 됐다. 그 부담감을 계기로 성장할 수 있는 목표가 생겼다"고 전했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