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23일 자사의 MMORPG 기대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금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 신작이다.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고유의 창작 지역과 인물, 스토리 등을 추가하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세력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무법 세력이라는 새로운 세력 집단이 존재하며, 두 세력에 용병으로 투입되는 방식으로 3개 세력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단순히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들이 힘을 모아 무너진 명소나 특정 건축물을 함께 건설하고 새로운 지역을 오픈하는 등 특색 있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속 대륙은 특정 주기로 낮밤의 변화가 이뤄지고, 비와 눈이 오는 등 날씨의 변화도 시시각각 이뤄진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유저 환원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리모트 서비스, AI 가이드, AI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아스달 통합 정보 제공 시스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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