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매체, 라이즈 ‘임파서블’ 조명 “올여름 최고의 노래 될 것”

해외 주요 매체들이 그룹 라이즈(RIIZE)가 지난 18일 공개한 신곡 ‘Impossible’(임파서블)을 호평했다.

라이즈의 ‘Impossible’은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 Vogue)가 선정한 ‘금주 최고의 신곡’ 중 하나로 “라이즈가 하우스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그루비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돌아왔다”고 소개되었으며,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한 주간 꼭 들어야 하는 신곡’ 목록에도 올랐다.

더불어 미국 매거진 유포리아(EUPHORIA)는 ‘Impossible’에 대해 “올여름 최고의 노래가 될 거다. 누군가와 함께 꿈을 위해 노력하면 불가능이란 없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라이즈의 뛰어난 풋워크와 완벽한 칼군무도 인상적”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또 영국의 저명한 음악 매체 NME는 ‘Impossible’ 리뷰 기사를 통해 단순한 음악 소개를 넘어 라이즈가 내세운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경계 확장에도 주목했으며, 영국 음악 전문 온라인 매거진 더 라인 오브 베스트 핏(The Line of Best Fit)은 “차세대 K팝 그룹 라이즈의 신곡”이라면서 재빠르게 ‘Impossible’ 발표 소식을 알렸다.

라이즈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첫 미니앨범 발매 시점에 앞서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공개, 국내 음원 차트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TOP10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즈는 오늘(23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후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Impossible’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