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10채를 22일부터 부분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약은 산림청의 통합예약사이트(숲나들e)를 통해 할 수 있다.
영동군은 지난해부터 30억원을 투입해 이 휴양림 숲속의 집 43채를 리모델링하는 중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 진행 속도에 맞춰 숙소 개장을 늘려갈 예정이며, 완전 개장은 내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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