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토론토와 경기에서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멀티 출루를 했다. /사진= 로이터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경기 출루를 10경기째 이어갔다.
이날 김하성은 6회말 1사 1,2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선 루이스 캄푸사노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다. 상대 포수의 타격 방해로 한 점이 더 들어와 4-2가 됐다.
8회말에도 공격의 물꼬를 텄다.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은 1사 후 캄푸사노의 타석에서 2루와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후 캄푸사노의 볼넷과 타일러 웨이드의 몸 맞는 공으로 만루가 됐다. 잰더 보가츠의 밀어내기 볼넷 때 김하성이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6-3으로 이겼다. 시즌 전적 12승 12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사진= 로이터
전날까지 이어오던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다만 12경기 연속 출루는 이어갔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이정후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6회에는 상대 투수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 맥코비 만에 빠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파울이 됐다.
이정후는 8회에는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도루를 시도했지만상대 포수의 정확한 송구에 태그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3-5로 패했다.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고우석은 패전 투수가 됐다. 더블A에서 뛰는 고우석은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8회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패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고우석의 시즌 성적은 2패 2블론세이브 1세이브 평균자책점 6.7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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