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UFC 플라이급 10연승 도전: 안드레 리마와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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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성, UFC 플라이급 10연승 도전: 안드레 리마와의 격돌

인디뉴스 2024-04-21 12: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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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UFC 플라이급 파이터 박현성(28)이 오는 6월 2일,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02: 마카체프 vs 포이리에’에서 브라질의 안드레 리마(25)와 대결하며, 무패 기록을 10연승으로 늘릴 기회를 맞이합니다. 리마는 UFC 최초로 상대에게 깨물려 실격승을 기록한 '바이트 오브 더 나이트'의 주인공입니다.

무패 신성들의 대결

박현성과 리마 모두 지금까지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무패의 신성입니다. 박현성은 9승 무패의 기록을, 리마는 8승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선수는 UFC 내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현성은 지난해 2월 'Road to UFC 시즌 1' 결승에서 최승국을 꺾고 UFC와 정식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2월에는 섀넌 로스를 2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UFC에서의 공식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박현성의 이러한 경기력은 UFC 최고경영자인 데이나 화이트로부터도 칭찬을 받으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리마는 지난해 10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했습니다. 킥복싱과 무에타이에서 약 80전의 경험을 쌓았으며, 남아메리카 킥복싱 챔피언에도 두 차례 오른 바 있습니다. 리마는 UFC 데뷔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이두근을 깨물려 실격승을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고, 그 사건을 기념해 문신까지 새겼습니다.

박현성의 전략

박현성은 이번 대결에 대해 "부담은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리마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하며 실력적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현성은 자신의 별명인 '마음의 평화'처럼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준비한 것들을 경기에서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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