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제2전] 장현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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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제2전] 장현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오토레이싱 2024-04-21 11:1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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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서한GP)이 개막전 우승으로 한껏 고조된 팀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제2전 폴 포지션을 차지한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제2전 폴 포지션을 차지한 장현진. 사진=전현철 기자

장현진은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슈퍼6000 제2전’ 예선을 1분54초299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오한솔(오네 레이싱)이 0.187초 뒤진 1분54초486으로 2위를 했고, 파이널 어택을 성공시킨 김중군(서한GP)이 1분54초603으로 3위를 했다.

수중전의 개막전과는 달리 마른 노면에서 치른 제2전 예선 Q1은 최광빈(원레이싱)이 주도했다. 최광빈은 정찰 랩에서 2분02초638을 찍은 후 1분55초603으로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새겼다. 김동은(오네 레이싱)과 오한솔 등이 어택에 나섰지만 최광빈의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다. 최광빈은 1분54초289까지 기록을 단축하며 피트로 들어갔다.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올린 정의철(서한GP)이 1분54초442를 마크해 최광빈의 바로 밑에 안착했다. 오한솔에 이어 이정우(오네 레이싱), 장현진, 김동은, 김중군, 박규승(브랜뉴레이싱), 안현준(원레이싱), 황진우(준피티드)가 각각3~10위를 해 Q2에 진출했다. 반면 임민진(원레이싱), 박정준(준피티드), 로터(AMC모터스포츠), 이효준(브랜뉴레이싱), 김성훈(AMC모터스포츠), 박석찬(브랜뉴레이싱), 피트(AMC모터스포츠)가 Q1에서 멈췄다.

10분 동안 주행해 1~10그리드의 주인을 결정하sms Q2는 최광빈이 1분54초486의 타깃 타임을 만들었다. 오한솔이 1분54초486으로 순서를 바꾸자 1분54초773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장현진이 어택을 성공시키며 1분54초299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다. 이후 장현진의 기록을 넘어서는 드라이버가 출현하지 않은 가운데 김중군이 2, 3위 오한솔과 최광빈의 틈으로 파고들었다. 정의철, 이정우(오네 레이싱), 김동은, 박규승, 황진우, 안현준(원레이싱)이 각각 4~10그리드에 자리를 잡았다.

한편 제2전 예선 결과 넥센타이어와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경주차의 기록 차이는 최대 2초 이상이어서 결선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선은 같은 장소에서 15:00부터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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