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마스터스 우승자 셰플러, 4승 발판...김시우-김주형, RBC 3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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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마스터스 우승자 셰플러, 4승 발판...김시우-김주형, RBC 3R 공동 17위

골프경제신문 2024-04-21 10:56:00 신고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투어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투어

김시우와 김주형을 성적을 끌어 올렸지만 안병훈은 타수를 잃어 순위가 내려갔다.

'흥행카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4승 발판을 마련했다.  

21일(한국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ㆍ7213야드)에서 열린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셰플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셰플러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6.80야드, 최장타 32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 그린적중률 83.33%(15/18), 스크램블링 100%(3/3)그린적중시 홀당 퍼트수 1.6개를 기록했다.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셰플러는 올 시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하면 2주 연속 우승에 시즌 4승을 올리게 된다.

'무빙데이'에서 63타를 몰아친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투어
'무빙데이'에서 63타를 몰아친 스코티 셰플러. 사진=PGA투어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선두와 2타 차로 199타로 단독 3위, 사히스 티갈라(미국)는 선두와 3타 차로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 패트릭 로저스(미국)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쳐 잰더 쇼플리(미국),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등과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쳐 김주형 등과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21위, 임성재는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안병훈,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공동 25위에 그쳤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합계 4언더파 210타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과 공동 45위로 부진했다.

JTBC골프&스포츠는 22일 오전 3시부터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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