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돈 버는 재미 들린 듯"... 24억 건물주 권은비, 강렬한 레드 컬러 자랑하는 외제차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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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돈 버는 재미 들린 듯"... 24억 건물주 권은비, 강렬한 레드 컬러 자랑하는 외제차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4-04-21 10:18:32 신고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 화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폭스바겐 골프GTI,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 SNS)
▲폭스바겐 골프GTI,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 SNS)

지난 1월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골프 50주년을 기념해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더 힙스터' 디지털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화보 사진 속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운전석에 올라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뽐내기도 했다.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권은비는 "제품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 (사진=폭스바겐)

권은비가 탑승한 골프 GTI는 1976년 첫 출시 이후 '핫해치'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빨간색 외관과 작지만 강한 외관이 자동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체는 길이 4290㎜, 너비 1790㎜, 높이 1450㎜의 크기로 아담하다.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얇지만 길게 쭉 뻗어 요즘 트렌드를 보여준다. 또 골프 GTI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허니콤 에어 인테이크 그릴’ 부분에 X 형태로 배치된 LED 전방 안개등을 적용해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8세대 골프 GTI에는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전자 제어 유압식 프런트 디퍼렌셜 락(VAQ)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전륜구동 차량임에도 코너링 시 접지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진 구간에서는 폭스바겐 골프의 가장 진화된 EA888 evo4 2.0 TSI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능력을 한껏 펼칠 수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4,790만 원부터 호가한다.

▲골프GTI (사진=폭스바겐)
▲골프GTI (사진=폭스바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권은비랑 찰떡이다", "빨간색이 잘 어울린다", "골프는 진리", "권은비가 타고 다녀도 손색없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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