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공항에서 펼치는 시크한 패션 향연

/사진=토즈(Tod’s)

 

레드벨벳의 조이가 공항에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공항 패션은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로, 여행길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조이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흩날리며, 블랙 가죽 더블 브레스트 코트를 매치했다. 이 코트는 간결한 디자인에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며, 넓은 팬츠와 결합하여 현대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또한, 화이트 톱은 코트와 대비되는 밝은 색상으로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이의 공항 패션은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조화로, 캐주얼함과 도시적인 멋을 동시에 잡아냈다. 간결한 액세서리 사용으로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시그니처인 해맑은 미소는 패션의 완성으로 꼽힌다.

이처럼 조이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항 패션에 녹여내며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녀의 이번 공항 패션은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레퍼런스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토즈(T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