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에 반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10만명 넘게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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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에 반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110만명 넘게 다녀가

연합뉴스 2024-04-21 08:0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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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녕군 남지읍 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 일대에 유채, 튤립, 벚꽃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창녕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이곳에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전국 단일면적 최대규모인 110만㎡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돼 있고, 이는 축구장 150개 크기다. 2024.4.2 image@yna.co.kr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유채꽃 개화 시기인 지난 3월 30일부터 14일까지 110만명이 남지읍 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를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창녕 낙동강변 유채꽃 단지는 단일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110만㎡)로, 축구장 150개 크기다.

유채, 벚꽃, 튤립 등 각종 봄꽃뿐 아니라 푸른 낙동강이 넓게 펼쳐져 경치가 장관이다.

창원, 대구 등 인근 대도시에서 찾은 상춘객이 봄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유명하다.

창녕군은 영하권 기온으로부터 유채꽃 생육을 돕기 위해 부직포를 설치하는 등 행사 전부터 각종 조처를 해왔다.

군은 축제 기간(4일∼7일)을 포함해 이날까지 누적 130만명이 다녀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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