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중국 자국 언론도 답답, “거듭 기회 놓치며 벌을 받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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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중국 자국 언론도 답답, “거듭 기회 놓치며 벌을 받은 격”

STN스포츠 2024-04-20 10:4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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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경합을 벌이는 한국과 중국. 사진┃KFA
볼 경합을 벌이는 한국과 중국. 사진┃KFA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중국 자국 언론도 답답해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2차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중국은 경기 초반 밀어붙였지만 김정훈(전북)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이영준(김천)에게 전반 1골, 후반 1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중국은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했다. 

같은 날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전반의 경우 중국이 여러 차례 기회를 잡으며 위협을 가했다. 하지만 거듭 기회를 놓쳤다. 결국 한국에 2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한 벌을 받은 격이다. 중국은 UAE와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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