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여당 의원들과 오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음주 낙천·낙선, 불출마 여당 의원들과 비공개 오찬을 진행하기로 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번주 해당 의원들과 오찬을 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일정을 미뤄 다음주로 재조정했다.
참석 대상 의원은 50~60명에 이른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도 참석한다.
최근 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일부 의원들에게 축하 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