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 신곡 '워킹 토킹'(WALKIN TALKING)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3일 공개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워킹 토킹'은 프로듀서팀 디바인 채널의 곡으로 신스팝 사운드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인디 팝 장르의 곡이다.
지민은 솔로가수로 독립 이후, 개인이 하고 싶었던 음악 장르를 다양하게 시도 중이다. 지민은 이번 곡을 통해 특색있는 보이스와 주특기인 랩핑을 한 곡에 담았다. 특히 이번 곡의 가사는 지민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았다.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것과 달리 I의 성향을 가진 아티스트의 실제 생활과 평소하는 상상을 가사에 솔직하게 담았다. 지민의 ‘방구석 (상상)여행기’가 전체 곡의 테마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방 안에서 생활하는 실제 지민과 본인의 상상 속 몽환적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 곡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지민은 향후에도 솔직한 음악으로 독창적인 컬러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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