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팬미팅 매진을 기록했다.
NCT WISH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인 '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NCT WISH : SCHOOL of WISH)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내달 25~26일 오후 2시와 7시,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지난 1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가 시작됐다. 이들은 예매 오픈 15분 만에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NCT WISH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전국 투어와 관련된 내용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한편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사랑을 받았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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