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2024 딜러 컨퍼런스’ 개최… 최고의 판매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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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2024 딜러 컨퍼런스’ 개최… 최고의 판매왕 선정

오토레이싱 2024-04-18 11:15:58 신고

타타대우상용차가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가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영업사원 부문은 지난해 총 174대를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 왔고,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 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 48대를 팔아 약 7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를 팔아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고르게 높은 영업실적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4천대 판매를 돌파한 광주대리점과 제주대리점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고, 개인으로는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누적 판매 대수 1,000대를 기록해 최우수 영업사원에 뽑혔다. 김영환 부장은 준중형 트럭 ‘더쎈’ 판매부문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판매왕, 누적 판매 부문 최우수 영업사원에 더불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더쎈’ 판매 우수 대리점으로는 총 144대의 ‘더쎈’ 판매 성과를 달성한 경기남부대리점이 선정됐다.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영업사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분기, 연간, 누계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영업사원과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근속 기간과 판매 대수, 매출액 등 기준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의 개인 시상 및 대리점 시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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