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와 돈 거래 의혹’ 전직 언론사 간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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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만배와 돈 거래 의혹’ 전직 언론사 간부 압수수색

투데이코리아 2024-04-18 10:31:44 신고

▲ 검찰 관련 자료 사진. 사진=뉴시스
▲ 검찰 관련 자료 사진.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거액의 돈 거래를 한 전직 언론사 기자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18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중앙일보 간부를 지낸 전직 언론인 3명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씨가 대장동 사업 이익 일부를 언론인들과의 돈 거래에 활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강제수사 대상에 오른 3명 모두 김씨와 법조기자로 함께 활동했거나 비슷한 연배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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