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행’ 안첼로티 감독, “레알은 언제나 길을 찾는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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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행’ 안첼로티 감독, “레알은 언제나 길을 찾는 클럽”

STN스포츠 2024-04-18 10:2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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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뉴시스/AP
레알 마드리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레알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알은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대회를 마감했다. 

1차전 홈에서 3-3으로 비긴 뒤 2차전에 돌입한 레알은 전반 11분 골문 앞에서 호드리구 고이스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후반 30분 케빈 데 브라위너에게 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양 팀은 연장까지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며 연장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레알은 안드리 루닌 골키퍼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모비스타’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좋은 시작을 보였다. 앞으로 나아갔고,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했고,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후 우리가 너무 깊이 내려앉아 수비했기 때문에 맨시티가 경기를 통제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오늘 밤 우리는 정말 정말 훌륭한 수비를 펼쳤다. 이것은 생존에 관한 것이었다. 레알이 그러하다. 위기 때 탈출구가 없어 보이는 상황에도 항상 투쟁하는 클럽이다. 우리는 언제나 길을 찾는다"라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승부차기가 다가왔을 때 우리는 4강에 오를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했다. 이것이 맨체스터 원정에 와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희생했다. 또 상대 펩 과르디올라는 신사였고, 항상 그랬다. 그는 우리에게 축하를 전했고 행운을 빌어줬다. 그것은 진짜 신사가 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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