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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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시드니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 홍보대사 위촉

뉴스비전미디어 2024-04-17 12:2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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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세계 최대 의료NGO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 는 4월 15일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영호를 홍보대사에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김영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펜싱 남자 플레뢰 금메달리스트이고, 금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2021년 도쿄올림픽 등 대형 국제 대회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한국 펜싱의 전성기를 일으켰다. 김영호의 금메달은 대한민국 펜싱 사상 최초의 금메달이자 아시아 남자 펜싱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이었다.

현재 김영호는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각종 스포츠, 문화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행사, 국내외 의료봉사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김영호의 딸(김기연)도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중이다.

위촉식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차병희 총재(한국캠핑협회), 김영호 회장이 참석하였다.

김영호 회장은 “30년간 허준영 이사장을 운동 선배로 지켜봤고, 꾸준히 봉사하는 모습을 봐오면서 너무 존경하였다. 평소 운동선수 후배들 스폰 및 스포츠닥터스 브랜드 제품(SD브랜드 제품, SD이라쎈-태반·인삼열매) 후원을 해주고, 항상 격려의 말씀을 해주어서 후배들이 인생의 멘토로 삼는분인데,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되어서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으로서 열심히 홍보대사로 스포츠닥터스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 스포츠와 펜싱에 관련된 분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스포츠닥터스가 노벨평화상 받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김영호 와는 30년간 알고지냈고, 그는 의리가 있고 봉사에 대한 열정도 항상 있어서 스포츠닥터스를 많이 도와주었다. 그는 한국 펜싱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선수로 그의 탁월한 스포츠 정신과 건강에 대한 깊은 이해는 스포츠닥터스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는 것 같다.

김영호를 홍보대사에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전세계 스포츠, 펜싱 분야에 스포츠닥터스의 생명살리는 일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홍보대사 김영호 및 스포츠닥터스 100만 의료진과 협력하여 매주 진행되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해외 75개국 거점병원 의료지원 등에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관심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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