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오네 레이싱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엔페라 SS01(Dry 타이어) 과 엔페라 SW01(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 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력과 CJ대한통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미지가 부합해 파트너십 협약을 지속하게 됐다”며 “올해 팀의 모든 것을 리빌딩한 만큼 작년에 이어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한 넥센 타이어와 파트너십 협약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넥센타이어가 올 시즌 또 한 번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이번 주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와 GT4 클래스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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