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아스널과 UCL 2차전 격돌… 김민재 선발 복귀할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바이에른, 아스널과 UCL 2차전 격돌… 김민재 선발 복귀할까

머니S 2024-04-17 10:32:13 신고

3줄요약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을 상대로 2023-24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2월19일 보훔전에 출전한 김민재. /사진=로이터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을 상대로 2023-24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2월19일 보훔전에 출전한 김민재. /사진=로이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개인 첫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바이에른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4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국내 팬들의 관심사는 김민재의 선발 복귀 여부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중반까지 주전 중앙 수비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에서 바이에른으로 합류한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교체 멤버 신세가 됐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감독은 최근 다이어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 조합을 주전 중앙 수비수 조합으로 내세우고 있다.

UEFA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김민재가 아닌 다이어와 더 리흐트가 포함됐다. 글로벌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김민재의 벤치행을 예상했다.

바이에른은 지난 1차전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홈경기의 이점이 있는 만큼 1차전 결과가 결코 불리하진 않다. 다만 반드시 승리해야만 4강에 진출할 수 있다. 앞서 리그 우승 타이틀을 레버쿠젠에 내준 바이에른은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