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극과 극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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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극과 극 로맨스 예고

더팩트 2024-04-17 10: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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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공개…5월 13일 첫 방송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주연배우 김명수(왼쪽)와 이유영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와 배우 이유영이 극과 극 로맨스를 만든다.

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 제작진은 김명수와 이유영의 성격이 묻어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유영은 무언가를 부탁하는 듯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은 반면 김명수는 철벽을 치고 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명수와 이유영은 각각 예의를 장착한 21세기 선비와 시원한 '돌직구'를 장착한 K-직장인으로 변신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둘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김명수는 눈을 피하면서도 단호하게 손바닥을 펼치고 이유영을 밀어낸다. 그러나 나머지 한 손은 공손하게 배 위에 얹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선비다움을 발산하는 그의 행동을 볼 수 있다.

이유영은 두 손을 모으고 시선을 김명수에게 고정하고 있다. 상대방의 단호함에도 물러서지 않고 김명수를 바라보는 그에게선 모진 직장 생활로 다져진 단단한 면모를 볼 수 있다.

표정과 행동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이 긴밀하게 얽히며 생기는 여러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유교 선비와 K-직장인,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한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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