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한 선수"...바르셀로나 오자마자 야유 폭발, 경기장에서 융단 폭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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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망덕한 선수"...바르셀로나 오자마자 야유 폭발, 경기장에서 융단 폭격 예고

인터풋볼 2024-04-16 10:5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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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르트
사진=스포르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우스만 뎀벨레를 향한 바르셀로나 팬들의 분노는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치른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기면서 우위를 점한 상태다.

경기를 앞두고 뎀벨레에게 관심이 쏠렸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2017년 입단했다. 1억 3,500만 유로(약 1,985억 원)라는 놀라운 이적료를 기록해 세계 축구 이적료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적료 값은 전혀 해주지 못했다. 부상이 잦아 유리몸 비판을 들었고 부진을 거듭하면서도 각종 구설수를 일으켜 논란 중심에 섰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뎀벨레는 올 시즌을 앞두고 PSG로 갔다. 이적료는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올 때 가격에 절반도 되지 않은 5,000만 유로(약 735억 원)였다.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가면서 공석이 된 10번을 달고 PSG에서 활약 중이다.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에도 선발 출전한 뎀벨레는 우측과 중앙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후반 3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날카로운 킥을 선보이면서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전 소속팀 상대로 골을 넣으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노 세리머니를 하지만 뎀벨레는 달랐다. 포효를 하고 세리머니를 시원하게 했다. 이를 두고 바르셀로나 팬들은 분노했다. 원래도 감정이 좋지 않았는데 더욱 감정이 폭발했다.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겼다. PSG는 열세인 상황에서 원정을 떠나는데 스쿼드에 포함된 뎀벨레도 바르셀로나로 갔다. 원정 버스에서 내린 뎀벨레를 두고 주변에 모인 바르셀로나 팬들이 야유를 보냈다. 스페인 ‘스포르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뎀벨레는 후드를 뒤집어 쓰고 갔으나 야유는 명확히 그에게 향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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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뎀벨레는 다른 PSG 선수들보다 더 강렬하게 환영을 받았다”고 조명했다. 프랑스 ‘겟 풋볼 프렌치 뉴스’는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에서 이적료 기대치를 떨쳐내지 못했다. 프로답지 못한 행동과 게임에 집중하고 훈련에 지각하는 모습은 팬들의 인내심을 약해지게 했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지지했는데 배은망덕하게 떠났다”고 하면서 바르셀로나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를 전했다.

‘스포르트’는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팬들을 배신했고 다른 곳에서 제안이 없었는데 에이전트를 설득해 떠났다”고 하면서 이유를 덧붙였다. 이제 바르셀로나 원정에 나서는 뎀벨레는 선발 출전해서 나설 경우 더 엄청난 야유를 받을 것이다. 프랑스 유수의 매체들은 뎀벨레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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