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갈고 닦은 퍼포먼스 '음방'서 '폭발'

[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라이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을 공개, 같은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특히 'Impossible'이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만큼, 퍼포먼스 역시 하우스 댄스와 라이즈 스타일이 믹스됐다. 여기에 그룹의 개성이 돋보이는 인트로 동선 연출, 킥과 턴이 결합된 일명 '발차기' 포인트 안무, 빠른 속도감의 하우스 스텝 등이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꾸준히 하우스 댄스 레슨을 받아오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와 국내외 하우스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댄서 토치 리(Torch Lee), 라이즈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안무가 제이릭(JRICK)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라이즈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Impossibl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리드미컬한 음악과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군무를 미리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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