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첫 타석부터 7경기 연속 안타, 156km 직구 공략 성공···도루 시도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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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타석부터 7경기 연속 안타, 156km 직구 공략 성공···도루 시도는 실패

일간스포츠 2024-04-16 08:5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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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마이애미 오른손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6구째 바깥쪽 높은 156km(97.1마일) 바깥쪽 높은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중간 방면으로 안타를 날렸다. 타구 속도는 156km(96.9마일)이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온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AFP=연합뉴스

그러나 이정후는 1사 1루 호르헤 솔레어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됐다. 시즌 도루는 2개, 실패도 2개다. 

이정후는 4회 초 선두 타자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으로 출루했다. 빅리그 진출 후 6번째 얻은 볼넷으로, 두 번째 타석만에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이후 솔레어와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득점(시즌 8개)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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