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해당 기간 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을 원하면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해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고,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과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과 부산,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과 창원,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 5월 9일부터 16일까지 평택과 칠곡,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과 동해에서 진행한다.
시승차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은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유로6C 엔진 대비 4.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D26엔진이 장착됐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지형을 감안해 강력한 엔진브레이크 EVBec 및 리타더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MAN 브레이크매틱(MAN BrakeMatic) 기술이 탑재돼 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을 통해 리타더와 엔진 브레이크를 연계해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 3분할 강철 범퍼, 스트레이트 I자형 차축, 주간 주행등 램프 커버를 통해 차의 손상 걱정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하부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내마모성 재질인 하독스(HARDOX)를 적용한 적재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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